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활동하는 페인터 마틴 카자니에츠(Martin Kazanietz)는 스페인어로 뚱뚱한 공이라는 의미의 활동명‘고르도펠로타(Gordopelota)’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활동명처럼 독특한 화풍으로 축구 문화를 재치있게 묘사하는 그의 작품은우리에게 익숙한 유럽 축구나 레전드 선수가 아닌, 축구와 밀접하게 결합된 남미 문화권의 일상과 그들만의 팬덤 문화를 조명합니다.니벨크랙 스토어에서는 마라도나와 니벨크랙을 모티브로 그린 고르도펠로타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오는 2/15(월) 본 작품을 새긴 티셔츠가 한정된 수량으로 발매됩니다. SHOP GORDOPELOTA X NIVELCRACK